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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4주차에 작성했던 중간 일기Etc/Diary 2021. 11. 11. 12:00728x90
살면서 아르바이트는 여러 번 해봤지만, 인턴은 처음인지라.. 해 보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 해 본다.
1. 인턴을 하면서 느낀 건, 공식문서를 읽고 디테일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특히 성능 향상을 위해서)
2. 또한, 일 처리를 굉장히 꼼꼼하게 해야 한다는 것(node_modules 디렉토리를 계속 push하거나, merge 실행 이후 conflict난 부분을 처리하지 못하고 PR에 올리는 실수를 해서 지적당함.)
3. 급하게 진행하면 기초가 약해서 결국엔 전체적인 진전이 더욱 느리게 된다.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차근차근 공부를 해 나가자. + 복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소중한 PR 리뷰들 여러 번 읽기
4. 힘들게 번 돈이라 흥청망청 쓰기가 싫다. (하지만 열심히 아낀 돈은 결국 2학기 등록금에 다 투입되었다.)
5. 회사생활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학부생활에서 시험기간 때 받는 스트레스를 1주일에 한 두 번은 받는 듯 하다. 멘탈 잘 관리하고 무너지지 않는것이 중요한 듯
+)했지만, 회사생활 1년이 다 되가는 지금은 적응돼서 엄청 힘들지는 않다..ㅎㅎ'Etc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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